존경스러운 엄마가 등장했다. 홀로 5살 아들을 의젓하게 키워낸 배우 채림의 이야기다.
一位令人尊敬的媽媽登場了。今天要講述的是獨自將5歲兒子培育得懂事大方的演員蔡琳的故事。
10월 6일 방송된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1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채림의 5살 아들 민우의 육아법이 공개됐다.
10月6日播出了《勇敢的獨自育兒——我撫養》第12集,繼上週之後,這期節目公開了蔡琳養育5歲兒子敏宇(中文名‘禮物’)的方法。
앞서 채림은 아들 민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솔로 육아를 시작한 사실을 털어놨다. 채림은 민우가 5살까지 아빠 가오쯔치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왔다며,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 아빠의 부재를 느낀 5살이 되어서야 "민우도 아빠가 있지만 지금은 보러 오지 못 한다"는 사실을 설명해 줬다고 밝혔다.
此前,蔡琳表示兒子敏宇出生後不久,她就開始獨自育兒。蔡琳還表示敏宇一直到五歲都不知道父親高梓淇的存在,孩子在和其他小朋友比較後才感到父親的空缺,於是蔡琳向兒子解釋“敏宇雖然有爸爸,但是現在沒辦法來看你。”
아이에게 솔직함을 택한 일화가 증명하듯 채림은 누구보다 강하고 씩씩한 엄마였다. 채림은 아빠의 부재와 상관없이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클 수 있도록 수시로 방향키를 잡아줬다.
選擇向孩子坦誠的軼事證明蔡琳是比任何人都堅強勇敢的媽媽。蔡琳並不在意孩子父親的空缺,為了讓孩子朝著正確的方向成長,她隨時掌握著方向鍵。
이날 채림은 민우의 교육법으로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 분리배출 등을 보여줬다. 이는 채림이 추구하는 아이의 관심사를 확장해 주는 교육법의 연장선으로 평소 지구와 환경에 관심 있는 아이에게 휴지심 하나도 다른 것으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켜야 하는 것들을 지키고 사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방법이었다.
當天,蔡琳展示了教育敏宇的方法,包括製作再回首玩具,一邊跑步一邊撿垃圾,垃圾分類等。這將蔡琳所追求的拓展孩子興趣的教育方法進行了延伸,對平時就關注地球和環境的孩子來說,一個捲紙芯都能再生為另一種東西,這是為了告訴孩子們生活中應該守護該守護的事物。
채림의 교육 신념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5살 된 아이에게 시킨 본인 속옷 빨기였다. 채림은 이에 대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은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처음엔 놀이식으로 접근해 서서히 버릇을 들여주고 있음을 밝혔다. 채림의 교육법은 김현숙, 김나영 등 다른 엄마들에게 센세이션과도 같은 충격을 줬다.
被蔡琳的教育信念吸引的是——讓5歲的孩子洗本人的內衣。對此,蔡琳表示“我認為應該讓他做力所能及的事情”,剛開始的時候是抱著開玩笑的想法試試,慢慢地就養成了習慣。蔡琳的教育方法給金賢淑、金娜英等其他媽媽帶去了極大的衝擊。
이뿐만 아니라 채림은 민우와 매 순간 놀이 활동을 같이 하며 아이의 창의력 발달에 힘썼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민우는 그 어떤 집의 아이보다 언어 발달이 뛰어났으며 조금의 그늘 없이 긍정적이었다. 엄마를 향한 애교와 사랑도 넘쳤다.
不僅如此,蔡琳時時刻刻與敏宇一同玩遊戲,為了發展孩子的創造力而努力。可能是得益於這樣的努力,敏宇的語言能力比其他孩子出色,沒有絲毫陰影,非常積極。對媽媽充滿愛,很喜歡撒嬌。
채림의 교육법을 본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엔", "정말 잘 키우신다", "좋은 엄마, 예쁜 아기", "저는 스물 살 아들들도 속옷 빨래 다 해줬는데 반성하게 된다", "아이가 정말 훌륭한 성인으로 자랄 것 같다", "본받을 점" 등의 극찬을 보냈다. 채림의 교육법 덕에 민우가 "요즘 아이 같지 않게 너무 차분하고 의젓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觀眾們看到蔡琳的教育方法後紛紛稱讚道:“真是太偉大了,除此之外,別無他話”,“真的養育的不錯”,“好媽媽,乖寶寶”,“我還給二十歲的兒子們洗內衣呢,令人反省”,“感覺兒子會成長為真正優秀的人”,“值得學習之處”等。得益於蔡琳的教育方法,觀眾們對敏宇的反應是“不像如今的孩子們,敏宇很安靜,很懂事”。
채림의 교육법은 해당 방송을 보는 이들에게 좋은 자극제이자 교과서가 되는 동시에, 솔로맘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蔡琳的教育方法對看到該節目的人來說,是很好的刺激兼教科書,同時也有助於改善人們對單親媽媽的認知。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누군가는 편견의 시선을 갖고 타인에게도 본인의 편견을 강요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채림은 다양한 교육법을 무리 없이 따르며 잘 자라고 있는 아들 민우를 보여주며 '솔로맘'에 따라붙는 혹시 모를 편견들을 속시원하게 타파하고 있다. 자신의 가치관대로 아들을 건강하게 키워내고 있는 엄마 채림의 고군분투에 그녀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존경심을 담아 박수를 보냈다.
無論世界如何改變,依舊有人抱有偏見的視線,同時還將本人的偏見強加給別人。但是,蔡琳順暢地遵循多種教育方法,向人們展示了茁壯成長中的敏宇,沒準可以打破人們對‘單親媽媽’的偏見。按照自身的價值觀健康地養育兒子,觀眾們為蔡琳的孤軍奮戰送去鼓勵和充滿尊敬的掌聲。
重點詞彙
부재【名詞】不在,缺失
씩씩하다【形容詞】勇敢、威武
염원【名詞】心願、願望
타파하다【動詞】打破、破壞
극찬【名詞】極力稱讚
重點語法
-도록
表示達到某種程度或限度,前面主要接動詞,但習慣上經常搭配個別形容詞比如,눈이 부시도록, 목이 아프도록等。也表示使動,即,使、令、讓某事發生或不要發生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요.
吃到肚子要爆炸。
저는 가족의 생일을 잊지 않도록 달력에 표시를 해요.
我會在月曆上標示出來,以防自己忘記家人的生日。
-ㄴ/는 동시에
表示“與…同時”
그는 의사인 동시에 병원원장이다.
他是醫生,同時又是醫院院長。
경축대회를 여는 동시에 공연 개막식을 거행했다 .
在開慶祝大會的同時,舉行了演出開幕式。